[뉴비이야기] 간만에 사냥. 그리고 올드비 아이템

핑이 개똥이라 놀러 다닐 생각이 나질 않았지만,

저 멀리 미쿡에서 꿋꿋이 울온을 하는 우리 Drizzt군 덕에 저도 용기를 내서 멜리사하러 갔습니다.

이 친구는 특별히 장비 맞춘건 아니고 그냥 용갈이만 본디드 된 테이머입니다.

용갈이도 피통이 680인가.. ㄷㄷㄷ 제가 처녀작으로 테임한 기념비 적인놈...ㅡ,.ㅡ

아무튼, 처음 맞춰보는건데 우리 둘 모두 센스가 좋아서 그런지 단번에 성공ㅋ ^,.^

멜리사 잡고, 보너스로 쉐임 마지막층에있는 머덜 NPC인 Crazed도 잡았습니다.

요놈도 UEV처럼 펫 데미지를 반감시키켜서 피곤하긴 한데, 용갈이도 키울겸 둘이서 겸사겸사 잡았습니다.

화력이 UEV보단 낮아서 그런지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무리 없이 잡힙니다.

그리고!!!

얼마전 144개월이 되었습니다! ㅊㅋㅊㅋ ㄳㄳ -_-ㅋ

아따, 근디...,
아량과 발해 모두 저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얼ㄹ씬
오래 되신 올드 계정 소유자분들을 보고 움찔했습니다.

아량엔 14년차분이 계시고, 발해엔 150개월 계정가지신 분이 계시더군요. .. ㄷㄷㄷ (__)

암튼.

년차가 찰때마다 기념으로 천상마는 뽑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12년차 기념 천상마인 히류를!!! 핰핰

+_+

백팩의 히류 천상마!

짠!

...

음...


구리네요...






미에라상한테 부탁해서 색칠을...!

곰돌이만 못하군요...

_-_ ;;; 으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