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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잡담] UO는 아니고.. Southern all stars 라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

by UltimaStory 2013. 9. 13.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의 Southern all stars 라는 가수(그룹)입니다.

1978년 즈음 데뷔했던걸로 알고 있고 지금까지 매년 싱글앨범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곡으로는 츠나미(Tsunami)가 있구요.

이 곡은 지난달에 나온 신곡으로 ピースとハイライト(Peace & Highlight)라는 앨범에 수록된 栄光の男(영광의 남자)라는 곡입니다.



..

제 취향이 좀 올드합니다..

이런곳에 올리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냥 같이 듣자구요...ㅎㅎ




가사 번역도 제가 직접.. +_+


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Southern all stars)

栄光の男

作詞:桑田佳祐(kuwata keisuke)
作曲:桑田佳祐(kuwata keisuke)
 

ハンカチを振り振り
하응카치오 후리후리
손수건을 흔들흔들
あの人が引退(さ)るのを
아노 히또가 사루노오
저 사람이 은퇴(사라지는)하는 것을
立ち喰いそば屋の
타치구이 소바야노
타치구이(서서 먹는[입식]) 소바(국수)가게의
テレビが映してた
테레비가 우츠시떼따
테레비가 비추고 있었어

 

シラけた人生で
시라케타 지은세이데
바래진 인생에서
生まれて初めて
우마레떼 하지메떼
태어나 처음으로
割箸を持つ手が震えてた
와리바시오 모츠테가 후루에떼따
젓가락을 집은 손이 떨리고 있었지

 

「永遠に不滅」と
에이에은니 후메츠또
영원히 불멸이라며
彼は叫んだけど
카레와 사케은다케도
그는 외쳤지만
信じたモノはみんな
시은지따 모노와 미은나
믿었던 것은 모두
メッキが剥がれてく
멧키가 하가레떼쿠
도금이 벗겨져가지

 

I will never cry.
I will never cry.
I will never cry.
この世に何を求めて生きている?
고노 요니 나니오 모토메떼 이키떼 이루?
이 세상에 무엇을 바라며 살고 있어?
叶わない夢など
카나와 나이 유메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꿈같은거
追いかけるほど野暮じゃない
오이카케루호도 야보쟈나이
쫓아갈만큼 어리석지 않아

 

悲しくて泣いたら
카나시꾸떼 나이따라
슬퍼서 운다면
幸せが逃げて去っちまう
시아와세가 니게떼 이잇치마우
행복이 도망가 사라져버려
ひとり寂しい夜
히토리 사비시이 요루
혼자서 외로운 밤
涙こらえてネンネしな
나미다 코라에떼 네은네시나
눈물 참으며 잠이나들게

 

ビルは天にそびえ
비루와 테은니 소비에
빌딩은 하늘로 치솟고
線路は地下を巡り
세은로와 치카오 메구리
선로는 지하를 돌고
現代(いま)この時代(とき)こそ
이마 고노 도키코소
지금 이 때야말로
「未来」と呼ぶのだろう
미라이 또 요부노 다로우
미래라고 불리우는거겠지

 

季節の流れに
키세츠노 나가레니
계절의 흐름에
俺は立ち眩み
오레와 타치쿠라미
나는 현기증이 나고
浮かれたあの頃を思い出す
우카레따 아노 고로오 오모이다스
떠올랐던 그때를 추억해

 

もう一度あの日に
모우 이치도 아노 히니
한번 더 그 날로
帰りたいあの娘(こ)の
카에리따이 아노 코노
돌아가고 싶은 그 아이(소녀)의
若草が萌えてる
와카쿠사가 모에떼루
어린 풀이 싹터있던
艶(いろ)づいた水辺よ
이로즈이따 미즈베요
요염했던 물가(물들었던 강변)여

 

生まれ変わってみても
우마레 카와읏떼 미떼모
다시 태어나 봐도
栄光の男にゃなれない
에이코우노 오토코냐 나레나이
영광의 남자는 될 수 없어
鬼が行き交う世間
오니가 이키카우 세케은
귀신이 오고가는 세상
渡り切るのが精一杯
와타리키루노가 세이이읏빠이
다 건너는것으로도 충분히 힘들어

 

老いてゆく肉体(からだ)は
오이떼유쿠 가라다와
늙어가는 몸은
愛も知らずに満足かい?
아이모 시라즈니 마은조쿠카이?
사랑도 모른채 만족하고 있는가?
喜びを誰かと
요로코비오 다레까또
기쁨을 누군가와
分かち合うのが人生さ
와카치아우노가 지은세이사
서로 나누어 가지는것이 인생이야

 

優しさをありがとう
야사시사오 아리가또우
상냥함에 고마워서
キミに惚れちゃったよ
키미니 호레챠읏따요
그대에게 반했어요
立場があるから
타치바가 아루카라
입장이 있으니
口に出せないけど
구치니 다세나이케도
말로는 할 수 없지만
居酒屋の小部屋で
이자카야노 코베야데
선술집의 작은 방에서
酔ったフリしてさ
요읏따 후리시떼사
취한척을 했던거야
足が触れたのは故意(わざ)とだよ
아시가 후레따노와 와자또다요
다리가 닿았던 것은 일부러(고의)였지

 

満月が都会の
마은게츠가 토카이노
가득찬 달이 도시의
ビルの谷間から
비루노 타니마카라
빌딩의 골짜기에서
「このオッチョコチョイ」と
고노 옷쵸코쵸이또
이런 경박한! 이라며
俺を睨んでいた
오레오 니라은데 이따
나를 노려보고 있었어

 

I will never cry.
I will never cry.
I will never cry.
この世は弱い者には冷たいね
고노 요와 요와이 모노니와 츠메따이네
이 세상은 약한 자에게는 냉정하네
終わりなき旅路よ
오와리나키 타비지요
끝없는 여행이여
明日天気にしておくれ
아시따 테은키니 시떼 오쿠레
내일 날씨는 좋았으면...

 

恋人に出逢えたら
코이비또니 데아에따라
연인과 만날 수 있다면
陽の当たる場所へ連れ出そう
히노 아타루 바쇼에 츠레다소우
햇빛이 드는 곳으로 데리고 나가
命預けるように
이노치 아즈케루 요우니
목숨을 바치듯
可愛いあの娘とネンネしな
카와이 아노코또 네은네시나
사랑스러운 그녀와 잠들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