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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이야기/뉴비 이야기

[뉴비이야기] 길드원 분들의 복귀. 그리고 VvV

by UltimaStory 2017. 12. 18.

 

 

약 2주전 갑작스레 복귀바람에 휩쓸려 오신 길드원 분들로 인해 한동안 왁자지껄했습니다.

 

저를 포함해 10명 정도가 IRC에 모였는데, 분명 맛만 보고 다시 현실로 떠날 분들도 계실테니,

 

잠시 동안은 거품이 낀 거품방인 것으로.. 저혼자 명명.

 

※거품방의 대화명은 모자이크처리...

 

아무튼 사람은 많아지고 정보 교류도 쉬워진거 같아 저혼자 만족하는 아주 좋은 울온 생활.

 

다들 발해샤드를 마지막으로 즐겼던거 같은데,

 

아리랑으로의 복귀가 무섭게 집과 길하를 짓고, 캐릭터 키우기에 열중 하더니...

 

 

불과 며칠만에 슈챔.

 

한번은 쉐임, 한번은 디싯 나왔던거 같네요.

 

그리고, 예전과 달라진 테이밍에 적응하기 위해 다같이 쿠시데, 레서 히류등을 테임 하러 다녔습니다.

 

 

전사를 키움과 동시에 테이밍을 올리는 분들도 몇 계신데,

 

아래의 어떤 분이 오셔서 Bull을 죽이고 가시기도 하셨네요.

 

 

캐릭 이름 잘 기억해 뒀습니다. -_- 자리 없다고 그러시면 안돼죠. 그츄?

 

그리고 얼마전 새로 만든 길드는 VvV에 가입했습니다.

 

새로 복귀한 분들의 장비에 빛이 되어주리라 믿으며, 긴 고민 없이 바로 VvV에 Sign.

 

 

 

그리고 몇회의 나홀로 VvV를 통해 얻은 [위조된 국왕의 사면장] 을 겟.

 

 

제 어카운트의 머덜 머카를 지우려 했지만,

 

이번에 복귀한 길멤 중 어카운트에 머덜이 가득하여 캐릭을 키울 수 없다는 이에게. 양도.

 

 

오래전 아리랑에 워가 한창일 때, 제가 좋아하던 동료 캐릭이라 기쁜마음으로... 주었ㅅ...ㅂ ㅡ ㄴ ㅣ 다.

 

위조된 국왕의 사면장을 사용하자마자, 300개 이상의 머카가 사라지는 신비한 일이...

 

띠로리.

 

그리고 또 길드원들과 돈을 벌기 위해 파스 파밍.

 

 

파스 참 안나오네요. 옛날에 잘 좀 쟁여둘 것을...

 

매일 파스만 하는 것도 지겨워, 길드원 몇분과 함께 섀도우 가드도 다녀왔습니다.

 

아직 장비도, 섀도우 가드에 맞는 무기도 없었지만,

 

예전에 다들 껌좀 씹으셨기에, 여차저차 무난~히... 끝냈습니다.

 

 

 

 

 

저혼자 엎어지고 뒤짚어지고 몇번 즉사 한것 외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유행에 발 맞춰 테이머를 부지런히 키우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엔 좋은 펫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펫 작업할때 와서 펫 죽이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쿠시 작업하고 있는데 똥색 쿠시데라고 죽이시면 현기증나요.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