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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4

[울온이야기] 예전 스샷 들춰보다... 예전에 발해에 유명한 광부 매클러가 있었습니다. 아리랑에도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동물 이름을 한 광부 매클러 캐릭이 광산 마다마다 있었습니다. 심심할때마다 가서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꿋꿋이 매클을 하던 코쟁이였죠. 제 울온내 취미 중 하나가 집자리 보러 다니는건데, 우연히 매클러 집을 알아냈습니다. 이 멍충한놈이 펠루카에 집을 지었네요. 그래서...! 이렇게 탈탈 털었습니다. 그 뒤에도 몇번이고 가서 잡았었는데 그럴때마다 절 붙잡고 봐달라고 징징 거리고 그랬었죠.. 뭐 결국 지피 상납받는 조건으로 봐주긴 했었는데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저 말고도 저희 길드 분들이나 다른 길드 분들이 징하게 괴롭혔거든요. 저에게 찾아온 매클러는 지피 상납했으니 보호 해달라고 따지더군요... 그래서 돌아가라고..... 2013. 1. 29.
[뉴비이야기] 반지, 팔찌 엑소더스 키 모으다가 팔찌 하나 겟 했습니다. 오랜만에 던젼에 가본건데 다행히 좋은거 건졌네요. 이로써 반지, 팔찌 둘다 휘속 악세가 됐습니다. 반지는 예전에 UEV잡다가 나온건데 마재가 붙은게 에러긴 하지만 휘속이 10.... ㅎㅎ 우선 반지 스샷입니다. 그리고 팔찌입니다. 두 악세 모두 갸우뚱 할만한 잡옵이 하나씩 붙어 있긴 해도 저에겐 감지덕지인 수준의 악세네요. 이제 다시 휴식..ㅋ 2013. 1. 23.
[뉴비이야기] 요 며칠... 울온에 대한 의욕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중... 하나코상이 첫 번데기 솔로잉을 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축하 공연 관람? 겸 서포트 하러 갔습니다.ㅎ 하나코상은 그동안 메이지계열의 캐릭터만 사용하면서 주로 서포트만 해왔던 유저로써 전사 자체가 처음입니다. 제가 쉬는동안 전사 키워서 미에라상한테 많이 배웠던지 초심자 치고는 매우 안정적으로 사냥을 해갔습니다. 퀘부터 보스까지 무리 없이 진행하는것을 확인하고 사냥 속도를 위해 디스코만 걸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 전 미에라상과 그의 무리들이 오시리돈 사냥중이니 같이 하자고 하길래 처음에 좀 튕겼다가 나중에 같이 합류했습니다. 가보니 사람이 대략... 열댓명 됐던거 같습니다. 두개조로 나눠서 파티를 할만큼 많았네요. 제가 합류하고부터는 총 세네번을 한거.. 2012. 11. 4.
[뉴비이야기] 오랜만에.. 접속하니까 Horn Of Plenty라는 음식 꾸러미를 주네요. 종전에 주던것보다 좀 작아졌습니다. 요놈을 더블클릭하면 여러가지 먹을것을 주는데 랜덤하게 터키도 소환됩니다. 테임 스킬이 없어도 테임 가능하니까 기념으로 한마리씩 장만하시면 될 듯 하네요. 닭?소리를 잘 내네요..ㅋ 2012.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