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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이야기/뉴비 이야기

[뉴비이야기] 최근 몇가지...

by UltimaStory 2012. 1. 20.

그동안 탱글이는 셀수 없이..잡솼습니다.

물론 한장한장 미에라상의 벤더에서 대리 판매하고 있었구요..

그러다 최근에 휘속망또를 26m에 파는곳이 있다면서 탱글이 3장 사줄테니 휘속망또 관심있으면 사라는겁니다.

물론 사려고 계획하고 있던것이라 두말없이 승낙하고, 휘속망또 구입했습니다.

짠!


루나가서 미에라상한테 보여주자,

기념으로 원하는 색으로 염색하라면서 미에라상 집에 초대받았습니다.

참고로 위의 스샷에서 또다른 한명은 뉴비이야기 샤드에 처음 정착할때,

뉴비 아이템을 주로 팔던 벤더의 주인인 '하나'상인데요.

결국 이래저래 엮이고 엮여서 사냥도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전사보단 마사 서포트가 특기라 궁합은 좋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다녀야겠네요. ㅎㅎ

아무튼 모인김에 여기저기 보스하러 갔습니다.

미에라상의 불도끼입니다.. 이걸로 치다가 다시 립블로 바꾸는거 보니

생각보다 데미지가 좋지 않았거나 페인트가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하여간, 첫번째 번데기에서 프락시 스웜프 나와서 엔분의 1해서 5m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늘어나서 쉬머링도하고...


토쿠노 챔도 하고... ㅋ


꾸준히 거미도 하면서...

제 밥줄인 탱글이를

줏어도 먹고,,


자동으로 떨어지는것도 먹고..


게다가 최근에 벤더도 세웠습니다. AF팔 벤더랑 마이닝으로 모은 자원을 팔 벤더 두개입니다.

렌탈료 무ㅋ료네요.


그리고 길가다가 하나상을 만났는데요.

갑자기 앞치마 보라색으로 염색해보겠냐길래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받은 염색약은 작년에 유저들에게 나눠진 차지1짜리인 레어색인데요. 좀 구리지만 나름 가격은 나가는 색입니다.

매우 기쁜 마음으로 받고 앞치마에 발랐지만...

썩 맘에드는 궁합은 아닙니다.....ㅋ

그래도 선물로 받은 염색약이라 기분은 좋ㅋ네요.





이제 마재로브 하나 남았나...

마재로브는 얼마나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