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1 [뉴비이야기] 주점 요즘 부시도 15파스를 구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벤더 광고룬이 있으면 다짜고짜 가봅니다. 이번에도 룬을 따라가 벤더에 가봤지만, 별볼일 없길래 그냥 주변을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별 의미없이;; 그러다 파란색 이름들이 떠있는것을 보고, 들어가 봤습니다. 이곳은 일본 플레이어가 직접 운영하는 주점입니다. 일본이나 코쟁이 샤드에는 주점 문화가 잘 자리잡혀 있는데요 이 문화는 롤플레잉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곳 입니다. 저도 간만에 손가락좀 풀어 볼겸 기본적인 제 소개를 하고는 이야기에 합류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다, 이 샤드에서 아이템 구하기가 힘들다는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 주점의 주인장께서 직접 여러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그중, 플레.. 2011.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