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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이야기/뉴비 이야기

[뉴비이야기] 기대는 안해야 제맛..

by UltimaStory 2011. 12. 15.


그저께였나..

아이템이 잘나오는 기분에 기세를 몰아 번데기 갔습니다.

이번엔 녹데몬 잡을때 130만gp에 구입한 공저 립블로 잡았는데 정말 무난하게 잡았습니다.

스스로도 좀 놀랄정도로 간단하게 잡았네요.

역시 공저가 좋습니다.ㅋ

두마리 잡고 심장 두개 얻어서 두번 했습니다.

근데 보스 재료중 다리통이 너무 안나와서 '뻥'좀 보태서 한시간은 슬라임만 잡은거 같네요.

아무튼 큰 기대를 걸고 번데기를 잡았습니다. 앞치마가 나와줘야 전사가 완성에 가까워질테니까요!

하지만, 너무 기대를 했나 아무것도 못건졌습니다. 마감 부적하나 얻었네요. _-_ ;;

번데기한테서 별 재미 못보고, 번역이나 할생각에 거미방에 마사 데려다놓고 번역했습니다.

늘 번역할때는 메클모드라던가, 거미방에 마사 데려다 놓고 낙석 스폰되면 한방씩 떨어뜨리거든요.

아무튼 별기대 없이 의무적 마인드로 거미방에 갔습니다.

첫번째 거미가 깔끔하게도 낙석 세방에 죽더군요.

거미가 낙석 세방에 죽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네번 넘어가면 짜증이 나거든요..

암튼 기분도 좋은데 시체를 열어보니 탱글이가 들어있습니다.....

기대를 안해야 나오는...이것은....

아무튼 탱글이 먹고도 3~4마리정도 더 잡았는데 별볼일 없었습니다. 역시 기대치가 올라가면..._-_ ㅋ

앞으로 번데기도 기대하지않고 그냥 가야겠네요. ㅎㅎ

그리고 임뷰잉 올린다고 나름 집정리한 모습입니다.

ㅎㅂ 소울포지ㅋ

그래도 울온은 오목조목하게 스몰에 사는맛이 좋습니다.

임뷰잉도 후반으로 넘어왔고...

사실 이번엔 이해좀 하면서 올리려고 했는데 스크립의 힘을....... 저버릴수가 없더군요..

다 올리고 이해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임뷰잉 올리면서 제가 번역한 스킬-임뷰잉을 읽어봤는데

개판!!!!!!!!! 이더군요...이게 뭐야..할정도로..
블로그 처음 만들고 번역 시작할때는 옆에다 일본어 원문 붙이고 밀어내면서 번역한거라 개판이었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설득중임과 동시에 지금 여기에 변명중입니다... -  _-

아무튼 알아 볼 정도로 좀 수정했습니다.

그전에 읽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__);;;




_-_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