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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이야기/뉴비 이야기

[뉴비이야기] 안정기에 접어들다.

by UltimaStory 2012. 2. 20.

이젠 지피도 적당히 벌리고 지인들도 샤드에 오고 많은 분들과 친해졌습니다.

요즘에는 하나상과 계속 놀러다니고 있는데 이분은 특기가 생산이라 저랑 여러모로 궁합이 맞습니다.

전 가죽이나 잉갓 모아주거나 사냥갈때 하나상 데리고 가고, 그분은 벌크 맞추는걸 좋아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쉐도우,쿠퍼,브론즈급의 루닉들을 20~30개정도씩 보급?받고 있습니다. 우왕굳ㅋ_ㅋ

물론 저도 가죽이나 잉갓은 충분히 제공해주고 있구요. 상부상조합니다.

아무튼 요즘 리포지에도 재미좀 붙였고 여러가지를 만들어보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래와 같이 휘속 40붙인

도끼입니다.

역시나 무기 만들고 하나상과 함께 제 주특기인 번데기에 갔습니다.

투핸드 도끼는 더블스트라이크가 있어서 미덕,공통,무축,디바인하면 아래처럼 200정도의 데미지가 꾸준히 나옵니다.

링과 망토에 휘속을 붙이고 스테미너 170대에 디바인 하면 1.25의 속도가 나오기때문에 매우 매력있습니다.

하나상이 뒤에서 해독해주고 힐해주면, 전 그냥 무조건 더블스트라이크로 두들깁니다.

혼자 두들기는거 치곤 빠른거 같네요. ㅎㅎㅎ 번데기 키가 44초나 남아있구요. ㅋ

그리고 더블엑스 불100% 속성무기로도 해봤는데 아무래도 평타가 안정적이다 보니 두가지 무기모두 좋은거 같네요.

혹시 해보실분은 취향에 맞는 도끼를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하여간, 주기적으로 번데기를 잡으러 가고 있는데

이런 행운의 날도 있었습니다. 번데기와 앞치마가 동시에!!!!

올레~

ㅋ_ㅋ

그리고 거미 잡던 마사캐릭을 주피마사로 바꾸려고 디스코도 120만들고 여러모로 스킬업에 집중해 왔습니다.


드디어... 변신 토큰 구입후 변신의 순간 +_+

짠!

그리고 캐릭터 장비도 맞추고...

다시 한번 짠~!.

ㅇㅎㅎㅎ

이제 멜리사 연습좀 해봐야겠습니다.

...

그리고 우체통에 하나상한테서 꾸준히 루닉 선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이렇듯 이런저런거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안정기에 접어든만큼 뭐든 필요한건 구할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뉴비이야기 자체가 캐릭터를 키우는 방향보단 그냥 게임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음.. 이게 좀 아쉽지만,, 캐릭터 키우는 이야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어쩔수 없기도 합니다. ㅠ

그래도 새로 키우는 캐릭에 대한 육성기는 꼬박꼬박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득템하러~!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