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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이야기/뉴비 이야기

[뉴비이야기] 오늘도 펠루카 던젼으로..

by UltimaStory 2011. 10. 27.
오늘도 챔피언 지역을 돌아봤습니다.

역시나 파이어 던젼에서 누군가 하고 있었는데 또 걸렸습니다. 자꾸 걸리네요 ㅠㅠ 익숙치 않은건가..

암튼 이번에도 돈만 줏어갈테니 챔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TB(당파)인데 캐릭터가 데몬한테 맞아죽어서 스로랍니다.

그래서 우선 챔피언이나 꺼내야한다면서 볼텍으로 마무리 작업하고 있더군요.

같이 도왔습니다. 20분 걸린다니까..슬슬 볼텔깔고 새로 키운 미스시티즘 스킬로 이상한 돌덩이도 불러내보고..



챔한테 붙여 봤는데 얼마 못가더군요..
그리고 어스엘리 소환처럼 명령하는건줄 알았는데 볼텍처럼 따로 노는 돌덩이였드랬습니다.;;;



아무튼 15분정도 더 대기해야 해서 밑에 층에 내려가봤더니 스로 풀고 있는 전사가.. 보이네요 ㅋ



옆에 메이지 나오는 방에는 누가 레슬을 올리는건지 비스트로 변해서 손으로 두들겨 패고 있습니다.
뭐 올리는거지..;

여기저기 사람도 많고 좋네요..

 

시간 좀 경과 하고 스로가 풀렸는지 챔을 잡기 시작하는데 자꾸 죽는겁니다..
뭐 별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 스스로도 창피했는지 원래는 안죽는다며 본격적으로 해볼테니 잘 보라는겁니다.ㅋ

알겠다고 하고 위로 올라거 잘 잡는지 어떤지 구경좀 했습니다.


남자 캐릭터라서 그런가 레이스폼으로 다이쇼들고 패네요. 잘 잡드랬습니다. 보시다 시피 커즈 웨폰 전사네요.

전 옆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한번 죽었었습니다. 챔이 끝나고 쓰레기 파스만 나왔다길래 버릴꺼면 저한테 버리랬더니 바닥에 버리다 말고 다시 줍는겁니다.;; 안주려나? 했는데..

제 시체 해골 컨테이너에 버리는 겁니다. 좋은 상자가 있다면서... 센스 좋네요 ㅋ

암튼 파스도 걷어오고 데몬 해골 레플도 버리길래 줏어왔습니다. 이건 얼마인가!?

무슨 수로 팔지도 걱정이네요.. 팔수나 있을까..=_=

아무튼 이런 제 스타일이 재미있었는지 언제나 그런방식으로 게임을 하냐고 묻더군요..

그건 아니고 난 뉴비라 돈이 필요하다고 둘러댔습니다...는 아니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시체에서 젬제보다 나아보이는 목도 하나 구했고...


룰루랄라 퇴장... 스샷은 캐릭터 방향이 출구 반대편이네요...... -_- !?


아무튼 은행에가서 500,000지피 수표를...만들었습니다 ㅠㅠ 만세이~


해부학 15도 구했습니다!!! 만세이...

그리고 루나에서 부시도 10짜리도 구했습니다. 좀 더 하면 기본 전사 장비를 구비할 수 있겠습니다 +_+ 만세이~




그리고 스테하이 마사는 미스시티즘과 포커스를 올리는데 요건 나중에 sa던젼가서 거미잡을때 쓸수 있을것 같아서 키워보는중입니다. 아무튼 곧 sa던젼 입성할날도 멀지 않은듯 합니다.

역시 펠루카가 재미있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