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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eyes2

[뉴비이야기] 주점 요즘 부시도 15파스를 구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벤더 광고룬이 있으면 다짜고짜 가봅니다. 이번에도 룬을 따라가 벤더에 가봤지만, 별볼일 없길래 그냥 주변을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별 의미없이;; 그러다 파란색 이름들이 떠있는것을 보고, 들어가 봤습니다. 이곳은 일본 플레이어가 직접 운영하는 주점입니다. 일본이나 코쟁이 샤드에는 주점 문화가 잘 자리잡혀 있는데요 이 문화는 롤플레잉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곳 입니다. 저도 간만에 손가락좀 풀어 볼겸 기본적인 제 소개를 하고는 이야기에 합류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다, 이 샤드에서 아이템 구하기가 힘들다는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 주점의 주인장께서 직접 여러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그중, 플레.. 2011. 11. 27.
[뉴비이야기] 득템 마사 키설정도 제대로 잡았고, 미스틱도 익숙해질겸 거미 잡으러 갔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있네요. 덤으로 탱글도 얻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원래 아이템 운이 없는 계정이라 뭘해도 아이템이 안나옵니다. 그 예로 일전에 프락시무스만 50번을 넘게했는데 앞치마는 커녕, 프락시무스 스웜프 한마리조차 안나왔습니다. 뭐 어쨌거나, 연습겸 겸사겸사 탱글이라는게 뭔지 구경도 할겸 물어물어 갔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있네요 두명 대기중이었습니다. 아무튼 저를 포함해 세명이서 거미 두들겨 패기 입니다. 미스틱의 Rising Colossus 마법으로 스톤 타이탄을 소환하고, Bombard마법으로 돌덩이 던지면서 도왔습니다. 허탕... 네마리째인가... Night eyes SA아티팩을 하나 얻었습니다. 탱글이 아니라 아.. 201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