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돈 줏으러 챔지역으로 마실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누군가 챔하고 있다며 필드쳐놓고 방어 하고 있네요.
옆에가서 곁눈질...
잉? 윗문은 오픈이네요 ㅋ
3~4명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챔 잡고 돈이나 뱉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다렸습니다.
챔 끝나자 돈들이 한다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네크마사가 미니언 소환해서 돈줍네요. 내돈!!!! 빨리 가란말이야 ㅠ
네크 마사 포함해서 다 빠지고 전사 하나 남았습니다.
돈 줍는 속도가 느리길래 눈치 보면서 윗쪽 돈좀 줍고 고민했습니다.
재빠르게 줍고 게이트로 빠져나갈까...
빠져나갔는데 필드쳐서 기다리면 어쩌나...
돈줍다 걸려서 잡히면 전송가방 차지6의 값어치는 얼마이며 본전치려면 얼마를 잽싸게 보내야하나 등등..
-_-ㅋㅋㅋ
고민고민하다 그냥 "에라 모르겠다"하고 대놓고 돈 줍고 스타룸으로 도망갔습니다.
6만지피 한번 보내고 3만지피 들고 나왔습니다.
잡혀서 털릴까봐 긴장좀 했는데 별일 없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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