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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이야기/뉴비 이야기

[뉴비이야기] 전송가방 퀘스트

by UltimaStory 2011. 10. 25.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어스보다는 전송가방 퀘스트나 전송가루 퀘스트가 더 낫네요.

목표의식도 있고.. 긴장감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루나에서 10짜리 파스 3장 줏었습니다. 파란 쥐돌이 해골과함께!

닌자랑 레슬이랑 레지였는데 딱 필요했던 파스여서 기분이 좋네요..
요즘엔 쓰레기 이벤트 중이라서 길바닥에 잘 안버리는데..
아무튼 해골은 쓰레기통에 버려서 천포인트 획득하고, 파스는 바로 발랐ㅋ습니다.


그리고 키우고 있던 마사로 윈드시티앞 개미 소굴과 라바입구, 캐릭터간 물건을 옮길수있는 사람 드문 여관등 룬을 찍어서 전사에게 넘기고, 전사의 GP를 마사에게 나눴습니다.

이곳에서 개미들을 잡으면 스샷에 보이는 Zoogi Fungus를 얻을수 있습니다. 룻팅 스크립에 주기포자도 추가해주세요.
자세한건 울온 정보란 퀘스트-개미퀘스트를 참고해주세요.

보시다시피 주기포자 207개 모으는동안 11275지피와 3633지피를 벌어들였습니다.!
이젠 전송가방 퀘스트를 하러 개미구멍 으로 ㄱ

퀘스트 받고, 목표 퀸이 있는(퀘스트 게시글의 던젼 지도에서 ソレンクインの巣&アリ繭라고 적힌 곳)곳에서 설치다가 개미가 뱉는 독 밟고 죽었습니다.
첫 사망이네요...

개미가 초록색의 독을 뱉으니 조심하세요. 죽고 나서 뱉기도 하니 룻할때 조심해야합니다.
죽고 나면 꼭 다시 네크로 변신하셔야 합니다. 네크 샥이있던가, 시약 감소 세트가 있어야 합니다.
뛰어 나가려니 앞이 캄캄해서 캐릭터 페이퍼 돌의 헬프를 눌러서 미녹으로 도망간후 근처 힐러에게 부활했습니다.
은행에 들려서 샥감셋을 두르고 변신을 했어야했는데 시체 썩을까봐 무작정 뛰어왔더니
애가 피를못 빨아먹어서 킨피던스로 버텼습니다. 할만하긴 하네요.
그러다가 샥감7붙은 바지를 룻했는데 그걸로 갈아입히고 뱀파 변신을 50번?정도 시도했더니
변신이 됩니다..

퀸이 스폰되는곳입니다.


잡다보니 속박의 팔찌도 나오네요.
울온내에 친한 분이 있다면
두개 구해서 결속시키고 하나 선물로 주시면 좋아할겁니다.....-ㅅ-



다섯마리를 다 잡고나니 왼쪽위에 업데이트 되었다며 표시가 뜨네요.



다시 퀘스트를 준 여왕에게 돌아가 말을건 후, 포자 50개를 전해줍니다.



차지4의 가방과 조금의 가루를 줍니다.


퀘스트 3번 반복후 와보니
보석 팔아서 총 20,000GP와 가방세개 가루 18개, 팔찌 하나 구했습니다.


우선 이걸로 버티고 다 떨어지면 가루 퀘스트를 좀 해야겠네요.
전송가루를 사주는 사람만 있다면 매우 할만한 퀘스트가 될겁니다.

이제 두 캐릭 합쳐서 대략 8만지피 정도 모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