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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이야기83

[뉴비이야기] 주점 요즘 부시도 15파스를 구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벤더 광고룬이 있으면 다짜고짜 가봅니다. 이번에도 룬을 따라가 벤더에 가봤지만, 별볼일 없길래 그냥 주변을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별 의미없이;; 그러다 파란색 이름들이 떠있는것을 보고, 들어가 봤습니다. 이곳은 일본 플레이어가 직접 운영하는 주점입니다. 일본이나 코쟁이 샤드에는 주점 문화가 잘 자리잡혀 있는데요 이 문화는 롤플레잉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곳 입니다. 저도 간만에 손가락좀 풀어 볼겸 기본적인 제 소개를 하고는 이야기에 합류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다, 이 샤드에서 아이템 구하기가 힘들다는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 주점의 주인장께서 직접 여러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그중, 플레.. 2011. 11. 27.
[뉴비이야기] 탱글 겟. 이런 값진 물건 얻어본지가 얼마만인지..모르겠네요. 아무튼 아까 Night Eyes도 그렇고 탱글도 그렇고 백팩으로 들어오네요. 마을와서 저널의 메시지 확인해봤습니다. 원래 백팩으로 들어오는 건가요? 아무튼, 바로 전사에게 전달 했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으허허허허허허 다들 득템하세요!! 2011. 11. 25.
[뉴비이야기] 충동구매 그리고 생산 자원의 중간보고. 전사는 피증 부적을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시덥찮은 악세와 소울시커의 조합으로 피해증가가 0%였습니다. 그리고 스텟 20파스도 구매했습니다. 피증부적과 스텟파스이외에도 마감과 스템추가의 갑옷을 세점 구입한탓에 다시 빈털털이가 됐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유인원에 있었던 덕을 봤네요.ㅋ 다시 유인원에 가서 충동구매한 돈을 채워야하지만 그전에 쉐임에 가서 아이템좀 구해보러 갔습니다. 아래의 스샷은 쉐임2층 입구에 머드 엘리멘탈입니다. 이번에 다시 정비하기 전까지는 한마리 이상 무리였는데, 지금은 두마리까지 거뜬합니다. 참고로 이곳이 제 캐릭터가 갈수 있는 한계점입니다. 더 내려가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그동안 키워온 전사의 스펙 스샷입니다. 부시도 15파스를 구해야하는데 제가 있는 샤드에서는 좀처럼 찾기가 힙이드.. 2011. 11. 25.
[뉴비이야기] 이것저것 그리고 생산캐릭터 생성 챔지역을 돌거나 유인원 사냥으로 200만 지피를 넘어섰습니다. 그 기념으로 마사 반지와 팔찌를 아래와 같은 옵션을 가진것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덕분에 위험에 노출 되었을때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만세~! "마사 장비 업글 기념 축하 파티"로써 전사를 위해 로브를 한장 더 구했고... 스티지언 어비스 던젼의 저~기 북쪽 어딘가에서 작디 작은 거미들을 잡으며 럭키 코인을 구해보기도 했습니다. 분수대에 가서 럭키 코인을 던져봤지만... 민첩 추가 효과만을 얻었습니다. _-_ ;; 그리고... 퍼블 73으로 인해 쉐임던젼을 통해 저급 전사라도 나름 괜찮은 장비를 얻을수는 있지만, 여전히 쓸만한 아이템을 구하려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생산 캐릭을 하루 빨리 만들어서 조금 더 고급 레벨의 몬스터.. 2011. 11. 21.
[뉴비이야기] 득템 마사 키설정도 제대로 잡았고, 미스틱도 익숙해질겸 거미 잡으러 갔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있네요. 덤으로 탱글도 얻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원래 아이템 운이 없는 계정이라 뭘해도 아이템이 안나옵니다. 그 예로 일전에 프락시무스만 50번을 넘게했는데 앞치마는 커녕, 프락시무스 스웜프 한마리조차 안나왔습니다. 뭐 어쨌거나, 연습겸 겸사겸사 탱글이라는게 뭔지 구경도 할겸 물어물어 갔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있네요 두명 대기중이었습니다. 아무튼 저를 포함해 세명이서 거미 두들겨 패기 입니다. 미스틱의 Rising Colossus 마법으로 스톤 타이탄을 소환하고, Bombard마법으로 돌덩이 던지면서 도왔습니다. 허탕... 네마리째인가... Night eyes SA아티팩을 하나 얻었습니다. 탱글이 아니라 아.. 2011. 11. 15.
[뉴비이야기] 스티지언 어비스에.. 돈 줏으러 다니는것도 조금 지겹고.. 생산직을 하기엔 여러모로 준비도 안되었고.. 그리하여 스티지언 어비스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미니챔이나 좀 해볼까~ 하고... SA가 뜨면서 울온을 접었던 관계로 잘 모릅니다. 길드 분들 손잡고 몇번 들락거리긴 했었지만 워낙 개념자체가 안잡혀있던터라 오늘도 조금 고생했네요. ㅠ 아무튼 언더월드로 진입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얼마전에 원예용 물통 얻었던 곳이 나오죠. 스티지언 어비스 구멍으로 가려면 어느쪽으로 가야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잘 모르는 관계로 무작정 날아서 왼쪽으로 가다가 슬라임 밟고 죽었습니다. _-_ ;; 이런....망.. 제 마사 저항치가 개똥같기도 하고 힐하기엔 패캐2밖에 안되서 겁나게 느려터졌습니다. ㅠ 치유석 만들어 놓은거 매클 키도 안잡아.. 201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