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O 이야기/뉴비 이야기

[뉴비이야기] 집 꾸미기...

by UltimaStory 2012. 11. 11.

의욕없는 요즘. 집구석에 캐릭을 세워놓고 보니 집을 좀 더 꾸미고 싶은 욕구?가 끓어 올랐습니다.

그러던중 입구를 브리튼 성문 처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거...

저거 돌리면 성문 내려가고 올라가고 하는 그런거.... 멋진거...

그런데 문제는 성벽 위 철문이 아니라 저 winch...

저거 어디서 봤더라...??? 하는 의문과 함께 여기저기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골렘 만들때 썼던거였나... 팅커로 만드는거였나 등등 ..

조금 생각해보니 일쉐나 엑소더스 요새에서 줬던 기억이 있던 터라 다짜고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헐 여기 있던 요새 어디갔? ㅎㅂ _-_


여기 말고 또 어디서 본거 같은데.. 서쪽 구석으로 이동..

잡몹 들은 모두 저리 비켜~








변비~ ㅂ ㅣ ㅋ ㅕ~!










는 갑자기 생각난 홍진경님의 변비 비켜;;


ㅎ.


아무튼 구석구석 찾아서..


줘패니 바로 주네요. 오홍ㅋ

바로 집으로 가서 장식!



짠!

음...


뭔가 부족해 보이는 마음에 하나더 구해 왔습니다. 진작에 두개 구할껄 -_-


두개 구해와서!

짠!



.

..

...

....


.........

뭔가 맘에 안듭니다.

브리튼 성문의 winch와 같은 실제 색을 가진 모형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하나상에게 조언을 구하니 UOSA퀘스트에 대한 정보와 링크를 띄어주면서 알려줬습니다.

하아.. ㄳ

그리하여 시작된 원치 않던 임..신이 아닌 퀘스트 공략..... -_- 아오..


숨은 그림 찾기의 느낌이랄까요 생각보다 여러번 시도해서 성공했습니다. ㅠ

원치 않던 공략은 이쪽으로...

암튼 공략은 대충 끝내고 집으로 달려와서 급 제작!!!


그리고 바~로 인테리어!





짠!

휴...


이제 좀 맘에 드는듯....... -_-

'UO 이야기 > 뉴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비이야기] 반지, 팔찌  (9) 2013.01.23
[뉴비이야기] 엑소더스  (5) 2012.11.25
[뉴비이야기] 요 며칠...  (6) 2012.11.04
[뉴비이야기] 오랜만에..  (6) 2012.10.31
[뉴비이야기] 휴식기..  (2) 201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