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요즘 복귀하시면서, 테이머부터 키우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 관계로 다른 캐릭터에 비해 서둘러서 올려봤습니다. 요즘 사냥의 추세는 전사이기 때문에 테이머의 비중이 약해진 것은 맞지만, 모든 캐릭터들을 1:1로 비교 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게임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예전 만큼 테이머가 강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 파티 플레이 시에는 강용이나 기타 펫을 통해, 공격이나 탱커 역할을 할 수도 있고, 팀원 힐도 넣어줄 수 있는 만큼 어떤 플레이를 지향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pvp시에도 챔지역 제단 방어나 공격 할 때에도 하이딩,스텔스,닌자 등을 혼합한 구성으로 재미 본 기억도 있고, 드레드 워홀스나 룬비,나메를 이용해서 재미나게 놀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 테이머는 장비던, 스킬 구성이던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맘 가는데로 만들었습니다.다만, 하나 해보고 싶었던 건 '테이밍 스킬을 리얼 120으로 만들어 보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장비도 며칠전 집 구석에 있는거 이것저것 긁어다가 입힌 정도라서, 볼건 없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장비의 컨셉은 없지만, 테이밍 하러 갈 땐 부족함 없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테이머를 이용한 사냥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이런 구성이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주세요.
1.캐릭 소개
㉠ 외관 - 엘프
쿠시데 템을 위해 엘프를 선택했습니다.
㉡ 스킬-가장 기본적인 느낌의 디스코 테이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런 느낌입니다. 메졀 파스는 구해지는대로 바를 예정입니다.
㉢스텟 - 스텟 25파스를 아직 안바른 느낌이네요. 엑소더스는 발랐는데...;;
인트를 높이려고 했던건 아닌데 이것저것 줏어 입다보니 높아졌네요. 언젠가 사냥가면 배터리로 힐하기 힘들때나, 사냥할때 유용할건 분명합니다. 마재와 마나통이 크면 클 수록 좋거든요.
2. 장비 소개
막 줏어입힌 프리.st
머리 - 줏어입은 마기 햇. 헷헷
목 - 남아서 끼고 있는 운목.
몸 - 적당히 줏어 입었습니다.
팔 - 수리 불가.. 적당히 줏어 입었습니다.
손 - 주피 마사가 끼고 있었는데, 마재 높은 놈으로 줍게 되면서 테이머에게...
다리 - 한때 국민 셋.
부적 - 한때 국민 부적.
허리
가슴
활통
로브
반지 - 조금 구리더라도 앤틱이 아닌 것으로 교체 예정입니다.
제 스타일이 막무가내여서 그런지 앤틱은 녹아내려서 못 쓰겠더라구요.
팔찌 - 뭐 그냥.. 적당한.
무기
방패
요약.
뭐 크게 볼 건 없습니다. 스킬은 이것저것 넣지 않은 딱 적당한 정도고, 장비 역시 마사 캐릭터가 우선시 해야할 마재, 마감, 샥감에 약간 스텟 정도가 붙은걸 우선시 해서 입혔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혹시라도 초보자 분들에게 더 유용한 세팅 있으면 댓글로라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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