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리랑 샤드에서 아주 오~래오래오래오래 동안 살고 있던 전사 스킬을 변경 했습니다.
아나토미를 버리고 택으로 이동.
원래는 뉴비이야기의 네크팔라처럼 치바리110, 패링70, 택100으로 맞추려고 했으나,
택120 파스가 발려있던 터에 그냥 올렸습니다.
생각보다 만족도는 높고, 최근 복귀한 길드 멤에게도 추천 해 줬습니다. 다들 만족! 하는 분위기.
그리고 아리방의 프링님의 아틀 이동을 도와 성별 전환 토큰을 보수로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파스값이 비싸고 여러 챔을 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세미달을 떠올리며 남성에서 여성으로...흙흙
넘나 오래된 캐릭의 변신이 초콤은 슬픈... 또르르.
그리고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가고일은, 오랜만의 생각없는 세팅으로 인해 잠시만 안녕하기로.
이 가고일은 가끔 아리랑샤드에 나타나는 잡질러들을 잡거나, 천사챔이나 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어정쩡한 생각으로 만들었던 탓!!과 오랜만의 지식없는 행동으로 인해, 메디가 안되는 갑옷을 사서 입혔..
그리하여, 이그노어 두방쏘면 유저에게서 뽑아먹을 일 없는 마나를 찾아 헤메이며 봉인.
그래도 나즈굴이 뚜까 패고 잠드는 것으로 ...
그리고!
다시 뉴비이야기로 돌아와서.
최근 다시 만난 미에라 상과 옥상을 3~4 차례 오갔습니다.
미에라상이라 함은. 뉴비이야기를 시작한게 2011년 가을. 벌써 6년 전인데,
그때 아무것도 없던 저에게 스몰타워를 빌려주거나, 거의 모든 사냥터를 데리고 다녀주었던.
뉴비이야기의 이야기거리를 무한 제공해준 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나름 그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길드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고,
흔쾌히! 미에라상과 함께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가입을 했습니다.
롱던전 앞에서 길드에 가입하는...
그리고 길드 멤인 로즈 상에게 받은 레릭과 무기.
뉴비 샤드에서 옥상에 관련한 무기를 만들었었는데, 살림에 보태라며 레릭을 ..!ㄷ ㄷ ㅏ 핫
감사. ^,.^
그리고 그동안 길드 멤끼리 하면서 모아두었던 레릭화 되기 직전의 상자에서 줏은 몽둥이.
이렇게 조금씩. 시작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뉴비 샤드와 아리랑 샤드 양쪽에서 굴러다니는 것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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