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였나..
아이템이 잘나오는 기분에 기세를 몰아 번데기 갔습니다.
이번엔 녹데몬 잡을때 130만gp에 구입한 공저 립블로 잡았는데 정말 무난하게 잡았습니다.
스스로도 좀 놀랄정도로 간단하게 잡았네요.
역시 공저가 좋습니다.ㅋ
두마리 잡고 심장 두개 얻어서 두번 했습니다.
근데 보스 재료중 다리통이 너무 안나와서 '뻥'좀 보태서 한시간은 슬라임만 잡은거 같네요.
아무튼 큰 기대를 걸고 번데기를 잡았습니다. 앞치마가 나와줘야 전사가 완성에 가까워질테니까요!
하지만, 너무 기대를 했나 아무것도 못건졌습니다. 마감 부적하나 얻었네요. _-_ ;;
번데기한테서 별 재미 못보고, 번역이나 할생각에 거미방에 마사 데려다놓고 번역했습니다.
늘 번역할때는 메클모드라던가, 거미방에 마사 데려다 놓고 낙석 스폰되면 한방씩 떨어뜨리거든요.
아무튼 별기대 없이 의무적 마인드로 거미방에 갔습니다.
첫번째 거미가 깔끔하게도 낙석 세방에 죽더군요.
거미가 낙석 세방에 죽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네번 넘어가면 짜증이 나거든요..
암튼 기분도 좋은데 시체를 열어보니 탱글이가 들어있습니다.....
기대를 안해야 나오는...이것은....
아무튼 탱글이 먹고도 3~4마리정도 더 잡았는데 별볼일 없었습니다. 역시 기대치가 올라가면..._-_ ㅋ
앞으로 번데기도 기대하지않고 그냥 가야겠네요. ㅎㅎ
그리고 임뷰잉 올린다고 나름 집정리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울온은 오목조목하게 스몰에 사는맛이 좋습니다.
임뷰잉도 후반으로 넘어왔고...
다 올리고 이해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임뷰잉 올리면서 제가 번역한 스킬-임뷰잉을 읽어봤는데
개판!!!!!!!!! 이더군요...이게 뭐야..할정도로..
블로그 처음 만들고 번역 시작할때는 옆에다 일본어 원문 붙이고 밀어내면서 번역한거라 개판이었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설득중임과 동시에 지금 여기에 변명중입니다... - _-
아무튼 알아 볼 정도로 좀 수정했습니다.
그전에 읽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__);;;
_-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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