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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이야기/뉴비 이야기

[뉴비이야기] 첫 챔피언!! 그리고 여러가지.

by UltimaStory 2011. 12. 19.

우선 메인전사를 열정적으로 서포트해줄 캐릭터을 서브계정에 만들었습니다.

디스코,메졀,미스틱을 구사하길 원합니다.. -_-ㅋ 하이딩까지 넣고 싶은데..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ㅋ

그리고 임뷰잉도 레젼을 달아서 스킬 공부중?입니다.

재료가 관건이더군요...

재료가 없으니 연습할 의욕이 안나네요.

아무튼 보우라 잡아서 껍데기좀 얻었습니다.

그런데 적당한 저항맞추려면 굳이 껍데기 없어도 가벼운 재료들로 가능하더군요... -_-!!!

실망이야 보우라!!!!ㅋ

그리고 번데기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 헛탕입니다.

 

그리고 며칠전 아이쇼핑하다가 버민슬이 눈에 띄었습니다.

근데 요게 시간이 지나도 계속 머리속에 맴돌더군요.. 아놔... ㅠㅠ

혹시 파는 벤더 까먹을까봐 스샷까지 찍어놨습니다.

25만...

쓸데없이 비싼값이긴 하지만,,,

 

아무튼....

미덕을 채우러 테라산에... -  _-

자연스레 발길이 옮겨졌습니다.

먹자 당하면 당하려니~ 하고.. 갔습니다.ㅋ

미덕 다 채우고 챔 진행!!!

중간중간 트래킹 메크로 잡아두고 꾸준히 주변 살펴가면서 진행했습니다.

누군가 트래킹으로 잡히면 챔 중단하던가 뭐..아무튼 마음의 준비는 해야할것 같아서요.

챔이 나오고!!!

버민슬끼고 그냥 휘속 립블로 두들겨 팼습니다.

챔 잡자마자 그냥 스타룸으로 바로 빠져서 파스가 쓰레기인것을 확인하고,

돈줏으러 다시 왔습니다. 흑흑

자이언트 터키는 볼때마다 어색하네요...

그리고 제 주수입원인 거미한테 가서 안경득 했습니다.

뭐 이젠 쓸곳도 없지만.. -  _-

이것저것 골고루 하고 있지만 딱히 영양가는 없습니다.

그래도 득템하는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