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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이야기83

[뉴비이야기] 생산캐릭 진행상황, 전사의 첫 보스 솔로잉 그동안 생산캐릭은 '포풍매클'로 자원, 스킬모두 열심히 올리고, 돌리고 했습니다. 일반 잉갓이 30만개정도, 나무는 25만개정도 모았네요. 스킬은 팅커링-스미스-카펜-테일러링 순으로 올렸고, 임뷰잉만 남았습니다. 그동안 Miela상에게서 신세지고 있던 집이 스몰타워라서 소울포지가 들어가지 않을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때마침 어제 채널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우선 소울포지 만들어줄테니 설치해보라는겁니다. 일반색 소울포지랑 추천색 소울포지 하나씩 받아서 설치했는데, 다행히도 설치가 되네요.ㅋ 옥상에도 설치됩니다.ㅋㅋ 그리고 여기저기 벤더 돌아보다 가격싸고 괜찮은 립블을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전 Miela상의 옛친구가 울온을 떠나며 '누군가 전사가 나타나 이 칼을 필요로 하게 된다면 전해주게'라고.. 2011. 12. 13.
[뉴비이야기] 생산캐릭에 집중 며칠전에 Miela상이 펠루카에 단칸방 하나 마련해줬습니다. 계정 두개에서 사용하고 있는 캐릭 모두 코오너 권한도 받았습니다. 어떤 계정으로 지은집인지 설명은 들었지만 경황이 없던터라 기억은 안나고... 덴져뜨는데로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_-a 그리고 가능하면 은행에서 생산스킬을 해결해보려고 했었지만, 스크립의 문제로 불가능해지면, 전 꼼싹달짝 못하기때문에, 집에 의존키로 했습니다. - _- 집에 기본 에드온 설치하고 잉갓좀 가져오고 그동안 줏어온 쓰레기들 락다운 했습니다. 팅커링은 역시나 잘 오르더군요. 잉갓 2만개정도 사용해서 100.0 된거 같은 정도로 금방 달았습니다. 그리고 샤드간 이벤트는 이번 1차가 12월 9일 오후 3시까지라서 사람들이 다급한 마음에 한껏 몰려들었습니다. 요리 스킬은 엔첸사.. 2011. 12. 9.
[뉴비이야기] 알케미와 이것저것 거미 잡으니 핑크스크롤이 랜덤하게 들어옵니다. 처음 얻은걸로 봐선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듯 하네요. 탱글이도 하나 또 나왔습니다. 무지 잘나오네요. 아직 미에라상 벤더에 맡긴 물건도 안팔렸는데... 처치가 곤란해지네요.. 거미한테서 SA아티팩도 랜덤하게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전 못 얻었으니.... 좀더 분발해야겠네요. 그리고 사과 기부 공장의 공돌이로써, 알케미 스킬을 올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시약상점에가서 시약을 샀습니다. 시약상점에서 그냥 올렸습니다. 지금현재 65.7정도입니다. 아직 그레이트 힐 포션을 만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사과 만드는 작업장입니다. 샤드간 대항전이라 그런지 꼴찌를 면하겠다면서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ㅋ 그리고 그동안 나무하려고 가고일 도끼만 눈이 빠져라 봐왔었는데 다행이.. 2011. 12. 8.
[뉴비이야기] 샤드 이벤트 참가 어제 갑자기 Miela상에게 쿼리가 왔습니다. 쿠킹이랑 알케미를 무료로 올릴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서 빨리 생산캐릭을 가져오라는 겁니다. 생산캐릭은 있지만 아직 자원 모으는 수준일 뿐이라 스킬은 없다고 했더니, 앤첸 사과 만들수 있을정도면 된다면서 기본 스킬 작업을 도와줬습니다. 우선 급한데로 요리사 NPC에게서 31정도를 배우고 Miela상 집에 갔습니다. 우선 스킬을 좀더 수월하게 올릴수 있는 스크롤을 받았습니다. Scroll of Alacrity는 스킬이 오를때 0.1씩이 아닌 0.2~0.5씩 오르게 해주는 스크롤입니다. 지금은 나오지 않는 아이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전에 뉴비이야기도 썼던 원예용 물피쳐를 수조에 링크했습니다. 그다음 요리 도구를 들고 반죽(dough)을 계.. 2011. 12. 7.
[뉴비이야기] 장비 업그레이드 최근에 얻은 탱글이를 또 팔았습니다. 덕분에 소드 파스와 부시도 파스를 구했고..., 파스를 바르고 좀 놀다보니 금방 소드 120이 되더군요. 부시도는 116조금 넘은 상태라 조금더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 몇일전에 방저 안경을 대신 뽑아주었던 Miela상과 루나를 오가다 매우 친해졌습니다. IRC의 채널에도 초대받아서 그곳에 상주하는 여러 사람들과 알게 됐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한국 샤드의 실정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고, 그 이야기를 들은 Miela상은 아낌없는 정보제공을 약속해주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울온을 꾸준히 하고 있는 유저라면 SA이후의 정보들도 대부분 알고 있겠지만, 혹시나 저와같은 복귀유저들에겐 귀중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아무튼, 보스나 쉐임의 고레벨 몬스터와 .. 2011. 12. 5.
[뉴비이야기] 두번째 탱글과 방저 안경 며칠전, 탱글이 하나 더 얻었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확률이 높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쁘네요 이걸 어떻게 처리 할까 고민했습니다. 다른 캐릭터에게 주자니, 가고일뿐이라 착용도 안되고, 새로운 캐릭터 만들어서 쓰자니 무슨 캐릭 만들지 아직 계획도 안잡혀 있고... 결국 탱글이 팔아서 방저안경 사는쪽으로 결정했습니다. 탱글이랑 방저안경 시세를 알아봤는데요.탱글이가 10~12m정도 되는듯했고, 방저 안경은 11m이상 하는거 같았습니다. 결국 탱글이는 11m에 팔고, 혹은 안경이랑 교환도 가능하다고 적고, 루나가서 외쳤습니다. 한시간정도 말하기 메클 걸어두고, 딴짓좀 했습니다. 잠시 까먹고 있다가 어이쿠야 하고 봤는데 누가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분이 10m이라면 살수 있다고 이야기 하더.. 2011. 12. 1.